무질서가 판치는 함양군. 함양지역은 불법 주·정차는 물론 쓰레기 무단배출 등 선진화된 군민의식이 필요한 곳에서의 기초질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3월26일 오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사별연수 일환으로 ''사진교육''을 진행했다.
(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지난 3월18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 제6차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총 주식수 42만7.600주 중 32만7.600주가 참석(10만 주가 위임. 9만 주가 불참 등) 참여한 가운데 성원을 이뤄 총회가 성립돼 2012년 경산보고 승인의 건.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최근 노동조합과의 기본급 인상 등 2013년 임금협상을 마무리했다. 주간함양신문사조동조합은 올해 들어 꾸준히 사측과 임금인상 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최근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좁혔으며 지난 2월18일 주주총회에서 의결되면서 인상안이 반영되게 됐다.
2011년 2월21일자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던 ''안녕하세요 함양'' 28편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고 다시 여러분을 찾아뵙습니다.
본사 (주)주간함양 신문사(대표이사 우인섭)는 오는 3월18일(월) 오전10시. 함양읍 고운로 59 부흥상가 3층 본사 사무실에서 제6차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우인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신문의 생명력은 주민의 관심과 사랑에 달려 있다''며 ''주민들의 애환을 발굴해 소통할 수 있는 지면을 할애하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관심거리를 구체적으로 알리고 대변할 수 있는 참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 제6대 우인섭 회장 취임에 참석해 주신분들과 추하 해주신 분들을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주간함양신문사는 지난 2월4일 지면평가위원회 및 독자권익보호위원회 2013년 첫 모임을 가졌다. 오후5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10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한해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함양군의 최대 역점사업인 다곡리조트 개발사업의 진행이 부진한 가운데 백운리조트 사업이 군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개의 리조트가 모두 200만평이 넘는 초대형 사업으로 10여년을 끌어온 다곡리조트가 조만간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백운리조트 추진 계획의 실현 여부를 놓고 수많은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2013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단위사업별 세부사업 설명회가 지난 1월30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간함양을 포함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신문사 69개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주간함양신문이 2013년 첫 지면평가위원회 및 독자권익보호위원회를 오는 2월4일 오후5시 본사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함양을 대표하는 주간함양이 지역언론의 미래가 될 열정있는 수습·편집 기자를 모집합니다.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아 지역 최고의 정론지로 자리매김 한 주간함양은 뉴미디어 시대의 여론을 선도할 젊은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함양 한주아파트 앞에 양우연 케익하우스가 있다. 진열장에 맛깔스러운 딸기 페스츄리. 롤 케익 등이 보인다. 고소한 소보루 안에 달콤한 크림과 딸기가 잘 어우러진 딸기소보루크림빵도 보인다. 제과점 안에 들어서면 은은히 흐르는 클래식 음악. 탁자 옆엔 프랑스 에펠탑 사진. 실내 인테리어가 걸작이다.
주간함양신문사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최창섭)는 1월25일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2013년 우선지원 대상사로 주간함양신문사를 비롯한 전국 일간지 27개사와 주간지 42개사 등 총 69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간함양신문사와 주간함양신문노동조합은 민주자유 언론의 창달과 공정보도 실현을 도모하고자 편집권 독립과 공정보도 준수 등을 상호 성실히 준수 이행할 것을 확약했다. 협약서에는 우인섭 대표이사와 하회영 편집국장. 강대용 기자가 각각 서명했다.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에 견불동(見佛洞) 있다. 속칭 점불이라고도 하는데 마을이 처음 생길 때 땅속에서 불상이 발굴되었다 하여 견불동이라 하기도 하고 이 마을에서 지리산 줄기를 바라보면 건너편에 부처님 누워 계신 형상 와불산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무녀 할매 풀스토리를 들었다. 존함은 경주 최씨 최고만. “내가 기사년(己巳年)에 태어났으니 올해 84세요. 안태고향은 실덕” 함양군 마천면 덕전리 실덕마을. 이 마을은 백무동과 삼정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이 합수 해 흐르는 곳에 위치해 있다. 마을 어원을 풀이하면 열매를 얻어 온다 ‘실득(實得)’. 실덕마을에는 꽃밭말. 송알이라고 부르는 조그마한 마을이 함께 있다.
주간함양은 지난 2009년 발족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주부 모니터단 및 시민기자 3기를 위촉하고 새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주간함양 지면평가위원회(이하 지평위. 위원장 강덕오)가 지난 1월7일 본사 회의실에서 올해 첫 지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덕오. 경명자. 신정찬 위원을 비롯해 올해 지평위에 참여하게 된 문복주. 김남희 위원이 참석했다.